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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키움 예술 교실’은 문화적 접근이 어려운 배려계층 학생과 장애 학생들을 대상으로 예술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예술을 통해 자신만의 꿈과 재능을 발견하며 문화적 공감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역사회 기관과 협력하여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교육 환경을 조성했다.
총 115명의 학생이 참여하는 8개 강좌로 풍물, 미술, 방송댄스, 우쿨렐레, 바이올린, 통기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풍물 강좌는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사회적협동조합 ‘얼쑤’와 연계하여 맞춤형 수업으로 진행되며, 다른 강좌들도 전문 강사진과 함께 학교로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되어 학생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명노병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학생들에게 예술 문화 교육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며,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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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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