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박지상/사진제공=블러썸 엔터테인먼트

[연예/CTN]홍유선 기자 = 신예 박지상이 블러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4월 21일 블러썸 엔터테인먼트는 "신예 박지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박지상의 첫걸음을 할 수 있어 기쁘다. 박지상이 다양한 작품에서 빛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사진 속 박지상은 청량하고 소년미 넘치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에서 '한태하'역을 맡은 그는 능청스럽지만 어딘가 귀여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 이에 연기자로서 힘찬 비상을 시작한 그에게 많은 이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박지상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블러썸 엔터테인먼트에는 김수안, 남도윤, 손창민, 송종호, 이소원, 임수형, 한수아 배우가 소속돼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이다.

홍유선 기자 0314sun@hanmail.net 홍유선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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