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6(수) 10:55
교육타임즈 지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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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 1부에서는 지체장애인 강사와 발달장애인 강사가 장애인식개선 공연으로 마술을 선보였고, 2부에서는 특수교사로 현장에서 직접 계셨던 이순욱 강사가 "장애의 이해와 통합교육의 필요성, 장애통합 교사의 역할 및 사례"를 중점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김두현 강사의 "장애인과 슬기로운 사회생활을 위한 공감"이라는 제목으로 강의가 이어졌다. 이 강의에서는 현재 대학교에 다니고 있는 발달장애인 학생이 장애를 극복한 과정을 소개하는 뜻깊은 시간도 있었다.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관리자들과 통합학급 교사들의 어려움을 내려놓고 공감하는 자리가 됐다.
박동신 교육장은 "한 명의 학생도 소외되지 않는 평등한 교육을 위해 애써 주시는 현장의 모든 교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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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관 기자 1354oo@naver.com
최용관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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