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쌍용2동이 온기정찬 이경자 대표에게 이웃사랑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시 쌍용2동(동장 김희정)은 29일 온기정찬(대표 이경자)과 함께 ‘이웃사랑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온기정찬은 지난 2023년 7월부터 매주 저소득 가구를 위한 나눔냉장고에 음식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720여 가구에 따뜻한 온정을 전달했다.

이에 쌍용2동은 온기정찬의 꾸준한 선행을 공식화하고, 지역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이웃사랑 현판을 전달했다.

이경자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김희정 동장은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온기정찬에 감사드리며, 이번 협력을 계기로 소외된 이웃까지 꼼꼼하게 챙기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쌍용2동은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기부문화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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