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립예술단 삼거리 토요상설무대 홍보문.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시립예술단이 오는 7월 12일(토)을 시작으로 ‘삼거리토요상설무대 2025’ 공연을 천안박물관 공연장에서 본격 운영한다.

이번 공연은 7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넷째 토요일 오후 2시에 개최되며,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무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공연은 천안시립예술단과 지역 예술인, 전통예술 명인이 함께 참여해 사물놀이, 판굿, 장고춤, 덧배기춤 등 다양한 전통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관람은 선착순 입장으로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상설무대 재개는 시민들에게 품격 있는 전통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예술인들에게도 활동 무대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공연 관련 문의는 천안시청 문화예술과(☎041-521-5155)를 통해 가능하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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