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빛 안과 발전기금 기부 기념 이미지 ⓒ충남대 제공

[사회/CTN]정민준 기자ㅣ“2015년부터 10년 동안 이어온 충남대에 대한 사랑, 앞으로 10년 더 이어가겠습니다”

대전시 서구 탄방동에 위치한 소중한 빛 안과(원장 이재림)가 충남대학교에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소중한 빛 안과 이재림 원장은 7월 9일 오후 2시, 김정겸 총장을 방문해 충남대 발전기금 1,200만 원을 약정했다.

소중한 빛 안과 이재림 원장은 지난 2015년 충남대 발전기금 1,200만 원 기부를 처음 약정한 뒤, 연간 120만원씩 10년간 기부를 이어왔으며, 올해 약정 금액을 모두 완납했다.

소중한 빛 안과는 첫 기부의 약정 금액 완납을 기념하고, 지역 및 대학과의 상생을 이어나가기 위해 발전기금 1,200만 원 기부를 추가로 약정했다.

이재림 원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거점국립대학인 충남대가 더 큰 발전을 이루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이어왔다”며 “2015년부터 10년 동안 이어온 충남대에 대한 사랑, 앞으로 더 소중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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