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24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가 아이를 돌보고 있는 모습.

[천안/CTN]강현수 기자 = 천안시는 16일 근로 형태 다변화 등 보육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365×24 어린이집’ 제5호 금초롱어린이집(청룡동)과 제6호 아이스토리어린이집(성거읍)을 각각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천안시 내 365×24 어린이집은 총 6개소로 확대됐다. 이용 대상은 6개월 이상 7세 이하 미취학 영유아로, 보호자(부모·조부모)가 천안시 또는 충남 도내에 주소를 두거나 직장에 재직 중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이용 시간은 주중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신정과 설·추석 연휴, 근로자의 날을 제외하고는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예약 및 세부 사항은 충남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https://cnicar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석재옥 천안시 아동보육과장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돌봄 공백 해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365×24 어린이집 운영을 통해 부모님들이 더욱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환경을 지속해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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