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쌍용2동 행복키움지원단이 17일 초복 맞이 ‘복날이닭’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시 쌍용2동(동장 박성자)은 지난 7월 17일 초복을 맞아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전은영)과 함께 ‘복날이닭’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무더위 속 건강관리가 필요한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원단은 직접 조리한 삼계탕을 110가구에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전은영 단장은 “무더운 여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전달하면서 보람 있는 시간을 보냈다”며 “보양식을 통해 기운을 얻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성자 쌍용2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직접 발굴해 정성으로 만든 음식을 전달한 이번 행사는 큰 의미가 있었다”며 “행복키움지원단의 지속적인 봉사 활동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 CTN 신문사 블로그
• CTN 네이버 블로그
• CTN 방송
• CTN 페이스북
• CTN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