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2(화) 00:58
교육타임즈 지면신문
|
남관농장은 7월 16일부터 17일까지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아산 곡교천이 범람하면서 시설하우스와 내부 시설 등이 침수돼 약 1억 3,500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날 현장 복구에는 육군 제99여단 소속 군 장병 70명이 투입돼 토사를 제거하고 배수로를 정비하는 등 응급복구 작업에 총력을 기울였다. 김 권한대행은 군 장병들에게 일일이 감사 인사를 전하며 현장 사기 진작에도 나섰다.
김 권한대행은 앞서 7월 17일부터 직접 수해 현장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복구 활동에 힘쓰고 있으며, “농가 피해 복구를 위해 헌신해 준 장병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폭우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행‧재정적 역량을 총동원하고, 항구복구와 재해 예방 대책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