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코레일테크 임직원 20여 명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청남도 당진시 현장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코레일테크

[경제/CTN]정민준 기자ㅣ코레일테크는 25일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청남도 당진시를 찾아 노사 합동 수해 현장 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기록적인 폭우로 주택 침수와 토사 유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코레일테크 임직원 2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수해 현장 주변 정비, 토사 제거, 침수 물품 정리 등 실질적인 피해 복구에 힘썼다.

이번 수해 복구 활동은 코레일테크가 지속적으로 전개해온 지역사회 밀착형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코레일테크 류영수 대표이사는“갑작스러운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레일테크는 이번 복구 지원 활동 외에도 수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후원금을 기부할 계획이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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