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5(화) 00:48
교육타임즈 지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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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쉼터는 수련관 1층 휴게공간에 마련되었으며, 운영 시간은 화요일부터 금요일, 그리고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설정됐다. 쉼터를 이용하는 시민들은 자유롭게 더위를 피해 쉬어갈 수 있다.
특히, 수련관 내 문화공간 청다움(2호점)에서는 쉼터를 찾는 이용객들에게 과일청을 활용한 시원한 음료를 무료로 제공해 폭염 속 작은 기쁨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상경 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지속되는 폭염 속에 지역 청소년과 시민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쉼터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청소년을 위한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천안시청소년수련관은 오는 8월 31일까지 무더위 쉼터 운영을 통해 지역 청소년과 주민들의 여름철 건강 보호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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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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