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한미제과제빵커피학원이 업무협약을 진행하고 있다.

[천안/CTN]강현수 기자 = 천안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한상경) 산하 천안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25년 7월 30일, 한미제과제빵커피학원과 제과·제빵 자격증 과정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본 협약은 학교 밖 청소년의 진로 탐색과 직업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되었으며, 제과·제빵 분야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기술 교육과 자격증 취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직업기술훈련 전문기관인 한미제과제빵커피학원과의 협력을 통해 실습 중심의 자격증 과정이 운영될 예정이며, 향후 자격 취득 이후 취업 및 진로 연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청소년 대상 제과·제빵 자격증 과정 운영, 직업 기술 교육 제공, 취업 및 진로 연계, 지속적 협력 체계 구축 등의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상경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기술을 배우고 사회로 나아가는 데 필요한 실질적인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 내 전문기관들과 함께 청소년들이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고 안정적인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천안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상담,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자립지원, 문화체험, 건강검진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9세부터 24세까지의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전화(041-415-1318) 또는 방문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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