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 졸업생과 함께하는 학과 멘토링 캠프 성료

교육
영동고, 졸업생과 함께하는 학과 멘토링 캠프 성료
  • 입력 : 2025. 08.13(수) 23:05
  • 이기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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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 주요 내용은 ▲졸업생 진로 강연 ▲학과별 소그룹 멘토링 ▲질의응답 시간으로 구성됐으며 학생들의 진로 고민을 해소하고 학업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 사진제공 충북교육청
[교육/CTN]이기국 기자 = 영동고등학교는 13일 재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학과 이해를 돕기 위해 졸업생과 함께하는 학과 멘토링 캠프를 가졌다.

캠프는 1.2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교실 및 진로진학실을 활용해 2시간 동안 운영했다.

졸업생과의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실질적인 진로 조언을 얻고,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였다.

멘토로 참여하는 졸업생들은 각 대학 생활에서 체험한 학과의 특성, 전공 내용 및 진로 진학 전략, 학습방법 등의 강의도 진행했으며 후배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멘토링 캠프에 참여한 한 재학생은 "평소 진로에 대해 막연하게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선배들의 직접적인 경험담을 들으며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 공부 방법이나 고등학교 생활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이 큰 도움이 되었고, 학과 멘토링을 통해서는 대학에서 배우는 전공 내용과 자신의 관심 분야를 어떻게 진로로 확장해 나갈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들을 수 있어 진로 설계를 보다 명확하게 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또한, 멘토로 참여한 김유진(서울대학교 재학중) 학생은 "고등학교 시절을 보냈던 후배들을 직접 만나 조언할 수 있어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다. 같은 고민과 막막함을 겪었기 때문에, 후배들에게 작게나마 방향을 제시해 줄 수 있었던 것 같아 보람이 있었다.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통해 선후배가 서로 연결되고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기국 기자 leegiko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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