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소방서(서장 전영수)는 지난 13일 충청소방학교에서 열린 '2025년 충청남도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생활안전분야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예산/CTN]최용관 기자 = 예산소방서(서장 전영수)는 지난 13일 충청소방학교에서 열린 '2025년 충청남도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생활안전분야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심폐소생술과 생활안전 분야를 주제로 진행됐으며,도내 16개 소방서 소속 의용소방대원들이 참가해 경연을 펼쳤다.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는 도민 안전을 위해 활동하는 의용소방대원들의 강의 역량을 높이고, 지역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대회에서 삽교여성의용소방대 박연우 대원은 "불보다 빠르게! 생명을 지키는 탈출법"을 주제로 강연을 펼쳐, 생활안전에 관한 내용을 알기 쉽고 명확하게 전달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전영수 소방서장은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의 헌신과 노력이 값진 결실로 이어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활동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용관 기자 1354oo@naver.com 최용관 기자 입니다.

• CTN 신문사 블로그
• CTN 네이버 블로그
• CTN 방송
• CTN 페이스북
• CTN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