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어프리 아트 플랫폼’ 단체사진(제공=천안시청소년수련관)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재)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8월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장애·비장애 청소년이 함께 참여하는 통합 특별활동 ‘베리어프리 아트 플랫폼’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하계방학을 맞아 장애·비장애 청소년 40명이 함께 문화탐방과 창작 예술 활동을 경험하며, 장애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기획되었다.

활동은 ▲전시관 관람 ▲도자기 공예 ▲이색과일 체험 ▲신체활동 등 다양한 문화·예술 요소로 구성되어, 청소년들이 자연스럽게 서로를 이해하고 융화될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한상경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와 비장애 청소년이 함께 어우러져, 차이를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모든 청소년이 차별 없이 참여하고 성장할 수 있는 통합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041-900-0776으로 하면 된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 CTN 신문사 블로그
• CTN 네이버 블로그
• CTN 방송
• CTN 페이스북
• CTN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