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21일 ‘2025 전국 8도 로컬푸드 박람회’에 참가해 성환배, 입장포도 등을 선보이고 있다.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시는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전국 8도 로컬푸드 박람회’에 참가해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전국적으로 홍보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천안시와 천안시 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은 ‘하늘그린’ 공동브랜드 홍보관을 운영하며, 성환배와 입장포도를 비롯한 다양한 로컬푸드를 소개·판매해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천안시는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로컬푸드의 다양한 가치와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전국적인 인지도 제고는 물론 소비자와의 신뢰를 기반으로 한 직거래 활성화 및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한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이명열 농업환경국장은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천안 로컬푸드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알리고, 전국적인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지역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로컬푸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는 매년 로컬푸드 홍보·마케팅 활동을 비롯해 ‘천안푸드 인증제’ 도입, 직매장 확대 운영, 품질관리 교육 강화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며 지역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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