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6(토) 05:42
교육타임즈 지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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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유·초·중·고 22개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총 240시간에 걸쳐 운영되었으며, 학생 맞춤형 AI 학습 기회를 제공했다.
교육 내용은 생성형 AI 이해와 활용, AI 기반 진로 탐색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특히 카이스트 학부생들이 강사로 참여하여 생생한 경험을 전해 준 점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양신초와 대흥중에서의 수업을 끝으로 전체 일정이 마무리됐다. 참여한 학생들은 “AI를 통해 진로를 새롭게 생각해볼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예산교육지원청 담당 장학사는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AI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직접 체득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예산형 AI 예다움 교육을 발전시켜 농어촌 지역에서도 균형 있는 미래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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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관 기자 1354oo@naver.com
최용관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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