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조원휘 의원 제공

[정치/CTN]정민준 기자ㅣ대전광역시의회 조원휘 의장이 11일 열린 2025 바르게살기운동 전국 회원대회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로부터 ‘바르게 금장’을 수상했다.

‘바르게 금장’은 개인 자격으로 받을 수 있는 최고 등급의 훈·포장이다. 조 의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의 제도적 기반 마련과 사회적 약자 지원 활동 등을 통해 공동체 가치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 의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은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중요한 운동”이라며 “앞으로도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조 의장은 지난 3월 ‘대전광역시 바르게살기운동조직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발의해 가결시키며 제도적 뒷받침을 이끌어낸 바 있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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