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쌍용2동이 쌍용모란아파트 경로당에 방문해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시 쌍용2동은 지난 9월 12일, 관내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과 건강한 노년생활을 위한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뇌건강 내건강, 내손으로 톡톡’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쌍용2동은 지난 3월부터 지역 내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인지강화 활동과 신체활동을 결합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은 쌍용모란아파트 경로당을 찾아 ▲치매 예방을 위한 신체활동 ▲인지능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개인별 건강 및 복지 상담을 진행했으며, 사고 예방을 위한 미끄럼방지 매트 등 안전용품도 함께 제공했다.

박성자 쌍용2동장은 “어르신들이 치매 없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지역사회가 함께 어르신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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