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동남구가 읍면동 세무공무원을 대상으로 재산세 직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시 동남구는 지난 9월 12일 대회의실에서 17개 읍면동 세무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제2차 재산세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제2기분 재산세 부과 고지를 앞두고, 토지분 재산세 중심의 업무 처리요령과 민원 응대 방안, 지방세 프로그램 활용법 등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납세자가 구청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고지서 발급, 과세내역서 조회 등 재산세 관련 간편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실무 지침도 함께 전달됐다.

세무과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세무담당 공무원들의 업무 정확도와 직무능력을 높여 공평 과세를 실현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세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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