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치매안심센터 카카오톡·인스타그램 정보무늬(QR코드) 홍보문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시 치매안심센터는 시민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치매 관련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공식 온라인 채널을 개설·운영한다고 9월 16일 밝혔다.

운영 채널은 카카오톡과 인스타그램으로, 치매 검사 방법을 비롯해 치매 환자 및 보호자를 위한 지원 제도, 센터에서 추진 중인 다양한 사업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카카오톡 채널에서는 센터 방문이 어려운 건강 취약계층과 모바일 활용에 익숙한 보호자를 대상으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1대 1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천안시는 이번 온라인 채널 개설을 통해 치매 관련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상담과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행정 서비스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공식 온라인 채널 개설로 주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치매 관련 정보를 손쉽게 확인하고 상담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 친화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치매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상담 및 문의는 서북구 치매안심센터(☎ 041-521-5740), 동남구 치매안심센터(☎ 041-521-3343)를 통해 가능하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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