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CTN] 조성찬기자 = 아산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기창)는 2025년 여름 수해복구 현장에서 헌신한 아산시 자원봉사자 21개 단체 50명과 함께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 동안 서울특별시 일원에서 아산시 자원봉사자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심신의 회복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힐링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먼저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방문해 일제 강점기에 활약한 대표적인 자원봉사자인 독립운동가들을 기리고, 순국선열들의 희생과 독립운동의 역사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연극 공연 관람과 보자기 아트 체험으로 감동과 힐링의 시간을 보냈으며, 서울의 대표 관광명소인 롯데타워와 석촌호수를 방문했다.

특히 석촌호수에서 자원봉사자들은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를 알리는 자발적인 캠페인을 펼쳐 아산의 매력을 서울 시민들에게 널리 홍보했다.



아산시자원봉사센터 김기창 센터장은 “이번 여름 수해복구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주신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힐링 프로그램이 자원봉사자분들에게 작은 위로와 감사의 표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아산시의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산시는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다양한 관광·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아산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2025년 힐링 프로그램 참여단체】
▲대한적십자사봉사회아산시협의회▲아산시여성공인중개사회▲바르게살기운동아산시협의회▲사)소비자교육중앙회충남도지부아산시지회▲사)자연보호중앙연맹아산시협의회▲사)한국112무선봉사단아산지단▲아산상록회▲아산시귀농귀촌협의회▲한국자유총연맹아산시지회▲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충남지부아산지회▲한국공인중개사협회충남지부아산시지회▲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
▲아산시행복키움추진단협의회▲여성자원봉사단▲정다운봉사단▲파랑봉사단▲손멋글씨봉사단▲국제로터리3620지구아산현충로터리클럽▲해피데이▲뜻모아봉사단 ▲ 한국청소년보호연맹아산지회 ▲ 아산시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조성찬 기자 sungsoi@naver.com 주경야독! 학이시습지 불역열호 ! 한그루 푸르른 조선 소나무! 목원대학교 사회체육학전공 학사! 유원대학교 경찰행정학전공 학사! 순천향대학교 체육교육전공 교육학석사! 공주교육대학교 청소년교육상담전공 교육학석사! 공주대학교 교육상담전공 교육학박사 수료 ! 남서울대학교 코칭학 박사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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