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도시공사가 운영 중인 불당 제1공영주차장 전경.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도시공사는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관내 유료 공영주차장 10개소를 시민과 귀성객에게 무료로 개방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무료 개방 대상 주차장은 ▲불당 제1·제2·제5공영주차장 ▲신부 제1·제4공영주차장 ▲두정역 제1공영주차장 ▲두정 제1공영주차장 ▲명동 공영주차장 ▲대흥 제1공영주차장 ▲노태공원 공영주차장 등이다.

공사는 올해 추석 연휴가 지난해보다 이틀 더 길어짐에 따라 공영주차장 이용객 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환경정비와 시설물 순회 점검을 강화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차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광호 천안도시공사 사장은 “주차장 무료 개방이 귀성객들의 교통 불편을 덜고 지역 상권에도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공영주차장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와 서비스 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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