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CTN] 조성찬기자 = 아산시재향군인회(회장 양성문) 와 여성회(회장 맹현정) 회원들이 울릉도와 독도를 찾아 역사 및 안보 사적지 현장 견학 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호국 정신과 나라 사랑의 의지를 다졌다.

아산시재향군인회 회원 약 30여 명은 지난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동해 최전선의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하는 뜻 깊은 일정을 소화했다. 이번 견학은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우리 역사와 영토 주권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견학 두번째 날인 27일에는 대한민국 동쪽 끝 섬, 독도를 직접 찾아 태극기를 흔들며 국토 수호 의지를 강력히 표명했다.



회원들은 독도의 푸른 바다와 웅장한 기암괴석을 배경으로 태극기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며 독도가 명백한 대한민국 영토임을 만방에 알렸다. 사진 속 회원들의 밝은 표정은 애국심과 자긍심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

회장(양성문)은 "이번 울릉도·독도 방문을 통해 대한민국 향군으로서 우리 영토와 안보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깊이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호국보훈의 가치를 계승하고 지역 사회에 나라 사랑 정신을 전파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아산시재향군인회는 이번 현장 견학을 통해 회원 간의 결속을 다지는 한편, 역사 인식과 안보 의식을 고취하는 데 큰 성과를 거두었다.

조성찬 기자 sungsoi@naver.com 주경야독! 학이시습지 불역열호 ! 한그루 푸르른 조선 소나무! 목원대학교 사회체육학전공 학사! 유원대학교 경찰행정학전공 학사! 순천향대학교 체육교육전공 교육학석사! 공주교육대학교 청소년교육상담전공 교육학석사! 공주대학교 교육상담전공 교육학박사 수료 ! 남서울대학교 코칭학 박사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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