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3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성정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시설 이용자, 종사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천안/CTN] 강현수 기자 =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9월 30일(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성정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시설 종사자와 이용자들을 격려하고 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소외계층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복지시설 이용자와 종사자들의 불편사항을 직접 듣기 위해 추진됐다. 김 권한대행은 현장을 둘러보며 이용자의 생활 여건을 점검하고, 향후 지원 방안에 대해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김석필 권한대행은 “복지 현장은 가장 가까운 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힘을 보태는 자리”라며 “이용자 한 분 한 분을 위해 애써주시는 종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시에서도 복지 향상과 처우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모든 분이 풍요롭고 건강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성정종합사회복지관은 1990년 설립 이후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현재 하루 평균 350여 명의 주민이 이용하고 있다.

천안시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복지행정을 강화하고,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복지서비스 제공에 힘쓸 계획이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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