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곡4교.

[천안/CTN]강현수 기자 = 천안시는 지난 10월 23일, 남부대로~용곡한라간 연결도로 구간 중 용곡4교 재가설 공사를 완료하고 통행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천안시는 교통흐름 분산과 지역 균형발전 촉진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대로3-22호 도로 개설공사를 추진해왔으며, 이번에 재가설된 용곡4교는 총길이 31m, 폭 24.9m의 왕복 6차선 규모로 조성됐다.

시는 용곡4교 개통으로 용곡동 일원에 개발 중인 신 주거지와 연계한 교통흐름이 개선되고, 지역 주민의 통행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천안시는 올해 연말까지 남부대로 하부도로인 대로3-22호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강문수 천안시 건설도로과장은 “통행 재개로 시민 불편이 해소돼 다행”이라며 “공사 기간 동안 협조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잔여 공사도 연말까지 차질 없이 완료하겠다”고 말했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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