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 ‘2025 한·일 국가간 청소년 교류 초청 사업’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한상경) 산하 천안시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관장 윤여숭)는 지난 10월 23일, ‘2025 한·일 국가간 청소년 교류 초청 사업’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일본 내각부가 공동 주최·주관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의 글로벌 소통 역량을 강화하고 국제적 감수성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일본 교류단 25명과 천안시 청소년 18명이 참여해 양국 청소년 간의 활발한 교류가 이뤄졌다.

프로그램은 약과 디저트 만들기, K-pop 댄스, 전통놀이 등 다양한 문화 체험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한국 대학생 운영진이 직접 기획과 진행에 참여해 청소년들이 자연스럽게 협력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을 조성했다.

윤여숭 천안시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 관장은 “청소년들이 언어와 문화를 넘어 웃음으로 소통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 깊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교류 기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청소년재단은 향후에도 청소년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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