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문화재단 11월 한 뼘 갤러리 전시 홍보문.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11월 5일부터 30일까지 ‘한 뼘 갤러리 공간지원사업’ 전시를 삼거리갤러리와 서북갤러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역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천안문화재단은 삼거리갤러리와 서북갤러리 공간을 활용해 릴레이 형식의 전시를 운영한다.

삼거리갤러리에서는 ▲11월 516일, 오아 SEE YOU(�f슈?) ▲11월 1930일, 바람꽃자수 시무 민화회원전 ‘우리그림민화이야기 세 번째’가 진행된다.

서북갤러리에서는 ▲11월 516일, 추정인 개인전 ‘BUDDHA PLANET’ ▲11월 19~23일, 남궁희재 개인전 ‘남겨진 것들’을 만나볼 수 있다.

관람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다.

천안문화재단은 이번 전시를 통해 지역예술인의 창작 역량을 시민과 공유하고, 일상 속에서 예술을 가까이 접할 수 있는 문화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자세한 전시 일정과 참여 작가 정보는 천안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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