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CTN]한성진 기자 = 충청남도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임광섭)은 지난달 31일, 홍성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2025 장애공감문화 확산을 위한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통합교육의 질적 향상과 학교 현장에서의 효과적인 운영 지원을 위해 마련된 이날 연수는 통합교육의 중심인 관내 교(원)감 39명을 대상으로 오전과 오후 2회차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특히 '통합교육과 관련하여 관리자가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에 나선 대구교육대학교 이미지 교수가 사례 중심의 심도 있는 강연으로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임광섭 교육장은 "앞으로도 홍성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장애 학생은 물론 가족과 교사 모두 공감할 수 있는 통합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육 역량 강화 연수, 맞춤형 컨설팅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성진 기자 handumok@hanmail.net 한성진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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