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도시공사가 자원봉사페스티벌에서 윤리경영·범죄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도시공사는 지난 11월 1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 천안시 자원봉사페스티벌’에서 윤리경영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펼치며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청렴 클러스터 협약 기관인 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부스를 운영하며 ‘어서와~ 청렴은 처음이지?’를 주제로 진행됐다. 공사는 윤리경영 홍보와 함께 보이스피싱 및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시민들에게 소개했다.

특히 ‘부패 풍선 터트리기’ 체험존을 운영해 시민들이 청렴의 의미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으며, 천안서북경찰서와 연계해 인공지능(AI) 기반 보이스피싱 예방 체계 및 추진 사례를 소개해 최신 범죄 수법과 대응 요령을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공사 홍보채널 구독 인증 이벤트도 함께 운영돼 시민들이 천안도시공사의 주요 소식과 공공서비스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신광호 천안도시공사 사장은 “독립기념관과 함께 추진한 이번 캠페인은 시민과 공공기관이 함께 청렴 문화를 만들어가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윤리와 인권, 안전이 일상 속에 자리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시민 참여형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천안도시공사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윤리경영 실천과 범죄예방 활동을 통해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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