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사랑의 날 주토피아2 관람 사진/제공=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김장옥)는 지난 26일 오후 4시 50분, 천안시 가족과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가족사랑의 날 ‘주토피아2’ 영화 관람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족 구성원이 함께 문화생활을 즐기며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고,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건전하고 즐거운 여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가족과 아동들은 애니메이션 주토피아2를 함께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도 높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행사 현장에는 김장옥 센터장이 직접 참석해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은 가족 간 소통과 관계 회복을 돕는 의미 있는 시간”이라며 “이번 영화 관람이 가족과 아이들에게 따뜻한 추억으로 남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문화·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내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041-620-9300)로 안내받을 수 있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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