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하늘 위 바다, 부산 '엑스 더 스카이'/사진=한국관광공사

[부산여행/CTN]가금현기자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부산 엑스 더 스카이(BUSAN X the SKY)는 국내 두 번째로 높은 해운대 엘시티 랜드마크타워(411.6m)에 자리한 국내 최대 규모 전망대다.

이곳에서는 해운대의 드넓은 오션뷰와 부산의 화려한 시티뷰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으며, 광안대교·부산항 대교·이기대·달맞이 고개·동백섬 등 부산의 대표 명소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파노라믹 오션뷰를 자랑한다.

전망대에는 편안한 휴식 공간인 엑스 더 라운지, 특별한 순간을 기록할 수 있는 엑스 더 포토, 추억을 오래 간직할 수 있는 엑스 더 기프트 등 다양한 특화 서비스가 마련되어 있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발권 마감 20:30)이며, 연중무휴로 누구나 방문할 수 있다.

입장료는 대인 27,000원, 소인 및 경로 24,000원이며, 36개월 미만은 무료다.

또한 2시간 무료 주차가 제공된다.
무장애 편의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어 휠체어 접근이 가능하고, 장애인 화장실·점자 블록·엘리베이터·유모차 및 휠체어 대여 서비스가 마련되어 있다. 수유실과 안내 요원도 상시 운영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도 편리한 환경을 제공한다.

부산의 하늘 위에서 바다와 도시를 동시에 만나는 특별한 경험, 부산 엑스 더 스카이가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도록 마셔라! 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CTN·교육타임즈·충청탑뉴스·CTN방송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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