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인천/CTN]주대호 기자= 인천시는 12월 1일부터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버스전용차로 단속' 민원상담 챗봇을 공식 오픈한다.

이번 챗봇은 365일 24시간 자동 응대 시스템으로 운영되며, 버스전용차로 단속 기준부터 감경제도 안내까지 다양한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한다.

시민들은 카카오톡을 통해 손쉽게 챗봇에 접속할 수 있다. 카카오톡 실행 후 검색창에 '인천버스전용차로단속'을 입력해 채널을 추가하면 된다.

또한 QR코드 접속과 플러스 친구 추가 기능도 지원해 접근성을 높였다.

챗봇은 퀵메뉴를 통해 △버스전용차로 용어 설명 △운영구간 안내 △차선 종류 및 단속시간 △단속시설 정보 △과태료 납부방법 △과태료 금액조회 △감경제도 안내 △자주 묻는 질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천시는 이번 챗봇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민원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교통질서 확립과 행정 서비스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도록 마셔라! 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CTN·교육타임즈·충청탑뉴스·CTN방송 발행인

• CTN 신문사 블로그
• CTN 네이버 블로그
• CTN 방송
• CTN 페이스북
• CTN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