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0(토) 02:48
교육타임즈 지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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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위원은 지난 18일 천안 지역 곳곳을 누비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현안을 점검하는 강행군을 펼쳤다. 이번 일정은 천안의 중장기 발전을 위한 정책 논의부터 민생 안전을 위한 야간 순찰까지 ‘비전’과 ‘안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먼저 최 위원은 이날 오전 ‘천안발전포럼’ 임원진과 면담을 갖고 천안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와 시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제언들을 경청했다. 이 자리에서 최 위원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정주 여건 개선 등 포럼 측이 제시한 지역 현안에 대해 깊은 공감을 표하며, 논의된 의견들이 실질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최 위원은 “천안 발전을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는 임원진의 열정적인 제언을 들으며 소통의 무게감을 다시금 느꼈다”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장 행보는 밤늦게까지 이어졌다. 최 위원은 야간에 ‘서북구 자율방범대’ 연합 순찰 현장을 직접 방문해 추운 날씨 속에서도 봉사하는 대원들을 격려하고 방범 활동에 동참했다. 대원들과 함께 지역 골목 곳곳을 살핀 최 위원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방범대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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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찰을 마친 최 위원은 “내 이웃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방범대원들의 모습에서 진정한 시민 정신(Civic Spirit)을 보았다”며 “천안의 발전과 안전, 그리고 시민의 행복을 위해 제가 서 있어야 할 곳은 현장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최재용 위원은 앞으로도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시민 곁에서 호흡하며 지역 밀착형 소통 행보를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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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도록 마셔라!
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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