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 이지원 의원이 2025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 대상 수상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천안/CTN]강현수 기자 = 천안시의회 이지원 의원(국민의힘, 성거읍·부성1동)이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한 ‘202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좋은 조례 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2025년 한 해 동안 환경·행정혁신·정책 등 의정 전반에서 거둔 눈부신 성과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이번 수상은 이 의원이 대표 발의한 조례가 입법의 시급성과 주민 삶의 질 개선 효과 등 종합 평가에서 탁월한 점수를 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이지원 의원은 이번 수상을 포함해 2025년 하반기에만 무려 5개의 주요 의정상을 휩쓸며 명실상부한 ‘정책 전문가’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지난 10월 28일 2025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11월 28일에는 2025 위민의정대상 우수상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을 동시에 거머쥐는 영예를 안았다. 이어 12월 12일 2025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 의원 선정, 12월 19일 2025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 ‘대상’ 수상에 이어, 이번 12월 26일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 조례 분야 ‘우수상’까지 추가하며 환경과 행정혁신, 정책 성과 전반에서 독보적인 역량을 입증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방의회의 정책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들과의 신뢰 기반을 공고히 하기 위해 매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약속대상’을 선정하고 있다. 이 의원의 이번 우수 사례는 향후 사례집으로 제작되어 전국 지방의회에 혁신적인 입법 모델로 공유될 예정이다.

이지원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2025년 한 해 동안 과분하게 받은 여러 상은 그동안 걸어온 의정활동의 궤적을 차분히 돌아보게 만드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며 “단순한 수상을 넘어, 앞으로도 구호에 그치지 않는 실효성 있는 조례와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늘 시민의 낮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성실하게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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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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