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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는 지난 8월 28일부터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은 아파트를 대상으로 13세 이하 어린이가 있는 가정 등 화재취약세대를 선정하여 감지기, 자동소화 멀티탭 등 화재안전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세대별로 직접 방문해 용품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설치와 사용법까지 안내하며, 화재 등 응급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119안심콜 서비스 가입도 독려하고 있다.
이와 함께 노후 아파트를 대상으로는 의용소방대 마을담당제 활동을 활용해 단독경보형감지기 직접 설치할 계획이다. 의용소방대원이 주민들의 생활 공간을 찾아가 감지기 설치를 지원함으로써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위험을 알릴 수 있는 안전망을 마련하고, 평소에도 주민들이 화재 예방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다.
류진원 서장은 "화재로부터 안전한 주거환경은 누구에게나 필요하지만, 주거 여건에 따라 화재에 더 취약한 가정도 있다"며 "소방서가 먼저 찾아가 필요한 안전용품을 보급하고 부족한 안전시설을 채우는 등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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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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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13(화) 18:10
교육타임즈 지면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