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인물메달 출시 신라장군 이사부와 국어국문학의 선구자 이희승 선정 배승빈기자 road3870@hanmail.net

2011년 07월 30일(토) 12:36

신라장군 이사부

[사회/ctn]한국조폐공사(사장 전용학)는 한국의 경제, 사회, 역사, 정치, 문화 등을 대표하는 인물 100인을 대상으로 한 ′한국의 인물 시리즈메달′42차분을 지난 29일 출시했다.

이번 42차 메달은 우산국 정벌로 독도를 한국 영토로 만든 신라장군 이사부와 한글맞춤법 체계를 정립한 국어국문학의 선구자 이희승을 선정했다.

우리 역사교육 자료로의 활용 등을 고려, 특별히 기획 제작한 시리즈 메달로 공사의 우수한 디자인과 조각기법을 적용하고, 예술적 작품성을 부여했다.

국어국문학의 선구자 이희승

한국의 인물 시리즈 메달은 총 100인의 인물로 4년여 동안 50차에 걸쳐 매월 2종씩 연속적으로 출시하고 있으며 매종 최대 발매량을 1만 장으로 제한하여 희소가치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