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군도 당진 해나루쌀 먹는다. 전국 13개 지역의 군부대 영외마트 250여개소에서 판매 김동식 기자 dsk203@hanmail.net

2011년 10월 05일(수) 11:12

당진해나루쌀이 국군복지단을 통해 전국 군부대 입점 판매 된다.

[당진ctn] 당진의 명품, 고품질 해나루쌀이 국군복지단을 통해 전국 군부대 입점 판매되고 있다.

지난해 10월 당진 해나루쌀이 국군복지단 입점 심사를 통과한 후 대구 경북지역에 시범적으로 입점 판매되었으나 국군복지단 및 소비자들이 당진 해나루쌀의 품질과 만족도가 높아 금번 9월부터 서울, 경기도, 강원도를 포함 전국 13개 지역의 군부대 영외마트 250여개소로 확대 입점 판매하게 되었다.

당진 해나루쌀 군부대 입점은 동영에프엔씨주식회사(대표 최학선)의 도움을 받아 당진 면천농협에서 생산한 해나루쌀을 국군복지단을 통해 입점하게 되었으며 당진군도 지난 9월 국군복지단에 당진 해나루쌀을 전국으로 입점 해달라는 협조요청과 해나루쌀 브랜드 및 품질관리를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로 성사되었다.

당진군 관계자는 "해나루쌀이 국군복지단을 통해 전국 군부대 입점 판매에 따라 더욱 품질관리를 위하여 품질분석기 설치지원 및 해나루쌀 포장지 디자인 개발, 브랜드 홍보 등을 통해 지속적인 관리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