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 명품 브랜드 택시 재탄생 11월 초부터 명품 브랜드 콜택시를 운영 김동식 기자 dsk203@hanmail.net

2011년 10월 30일(일) 16:08

첨단 장비를 장착한 명품 브랜드 콜택시

[당진/ctn]첨단 장비를 장착한 명품 브랜드 콜택시가 당진군에 탄생한다.

당진군 브랜드택시 추진위원장인 이재열(현 당진군개인택시 지부장) 위원장은 시민들이 편리하고 안심하게 이용할 수 있고 택시업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11월 초부터 명품 브랜드 콜택시를 운영할 예정이다.

당진군 브랜드 콜택시는 지역내 270여대의 택시에 네비게이션과 카드단말기 등을 부착하고 당진군 버스터미널 내에 첨단 콜 관제센터를 구축하여 통합 콜 번호(당진콜 : 357-7000 또는 해나루콜 : 355-2888)를 사용, 택시이용객에게 양질의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브랜드 콜택시는 기존 수동식 콜택시와는 달리 이용객이 콜 관제센터(355-2888 또는 357-7000)에 전화로 택시를 호출하면 첨단 IT 기술을 적용, 가장 가까운 택시를 자동 배차하여 이용객은 어디에서나 5분 이내에 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또한 택시를 호출하면 배차된 택시 차량번호 및 위치 확인이 가능하여 부녀자, 학생들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현금 결제는 물론 신용카드, 교통카드 결제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