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맥박이 느릴수록 오래산다. - 성인병 예방 3·3·3운동 가금현 기자 ggh7000@ctnews.kr |
| 2012년 01월 10일(화) 21:50 |
실제로 거북이의 경우 분당 2~10회(평군 6회)의 맥박수를 보여주고 있으며 수명은 최장 192년이며, 생쥐는 분당 250~300회로 수명은 2~3년정도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사람의 맥박은 60~100회로 움직이지 않을때는 80회 미만이 이상적이며, 104회 이상은 위험 신호다.
특히 가만히 쉬고 있을 때도 분당 90회 이상이라면 갑상선 항진증의 우려가 있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상태다.
또 평소 운동을 전혀 하지 않을 때 나타난다.
맥박이 빠르고 고혈압까지 있을 경우 약처방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는 밝히고 있다.
▲맥박이 느리게 뛰게 하려면？
운동이 최고, 운동하는 동안은 맥박이 올라가지만 운동 후엔 점점 느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인병을 걱정없게 하려면 3·3·3운동(일주일에 3번, 한번에 30분 이상, 평소보다 30% 강하게)
△뱃살, 고혈압, 당뇨 등 성인병이 있는 사람은 5·4·3운동(일주일에 5번, 한번에 40분 이상, 평소보다 30% 강하게)을 권장하고 있다.
전문가는 "운동은 강하고 짧게 하는 것보다 약하고 길게 하는 것이 효과적으로 운동 시작후 20분까지는 약하게, 이후 10~15분은 숨차게 운동하는 것이 중요하다."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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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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