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뷰] 김의옥 금산경찰서장, 취임 100일 맞아 '예방치안'각오 - 금산에 대한 각별한 애정으로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 목표 정민준 기자 jil3679@daum.net |
| 2016년 10월 17일(월) 1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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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서장은 지난 7월 11일자로 금산의 치안을 책임지는 수장으로 취임한 이후 짧은 기간이지만 지역실정에 맞는 '맞춤형 치안행정'을, 직원들에게는 열심히 일하는 '근무 환경' 조성과 '칭찬 문화' 조성으로 이끌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김 서장은 그 동안 기본과 원칙에 입각하여 주민과 함께하는 치안활동에 노력해 왔으며, 최근 성황리에 막을 내린 금산지역 최대 행사인 금산인삼축제를 기반시설 준비 등을 진두지휘하면서 큰 사건사고 없이 탁월한 현장대응 능력을 보여주었다.
이 같은 김 서장의 치안행정에 대해 지역에서는 취임사에서 최우선 가치로 삼은 '예방치안'을 위해 주민·자치단체·유관기관과의 협업 등 지역특성에 맞는 치안행정 구현을 실천으로 옮기고 있다는 평가를 이끌어 냈다.
김 서장은 "직원들에게는 더욱 열심히 일하는 '근무 환경' 조성과 '칭찬 문화' 조성으로 이끌며 시민이 더욱 안전하게 살수 있는 '예방치안'을 위한 금산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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