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당대표·김진표 의원, 오세현 아산시장 후보 지원 유세 - 현충일 맞아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 유세 진행 조성찬 기자 sungsoi@hanmail.net |
2018년 06월 07일(목) 08: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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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 및 민주열사들의 희생을 기리는 차원에서 조용하게 진행된 이날 유세에는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진표 의원이 아산을 찾아 유권자들에게 오세현 후보의 지지를 부탁했다.
추 대표는 "아산의 더 큰 성장을 이끌 젊고 유능한 인물 오세현, 문재인 정부와 집권여당이 선택한 힘 있는 아산시장 후보 오세현을 선택하면 평화와 번영이 일상이 되는 행복한 아산이 실현될 것"이라며, "6월 12일 북미정상회담의 성과를 바탕으로 6월 13일 지방선거에서 압승을 거두게 해달라"고 당부했다.
추 대표에 이어 연단에 오른 오세현 아산시장 후보는 '지중해마을 주차난 해소 및 관광명소 추진' 등 지역 현안 해결방안을 제시하며, "집권여당의 든든한 지원 아래 50만 아산시대를 준비할 적임자 기호1번 오세현을 선택해달라"며 유세를 이어갔다.
이어진 신정호 유세에는 4선 의원으로 원내대표 및 부총리 등을 역임한 김진표 의원이 지원유세에 나서 "아산시 전 부시장으로 21년의 행정경험을 쌓은 오 후보를 뽑아 다시 한 번 도약하는 더 큰 아산시대를 열자"며 오세현 후보에게 힘을 실어줬다.
이날 유세에는 강훈식 아산(을) 국회의원, 복기왕 전 아산시장, 당내 경선 경쟁자였던 윤지상 선대위원장 등도 휴일을 맞아 나들이에 나선 시민들과 함께하며 더불어민주당과 오세현 아산시장 후보를 선택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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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찬 기자 sungsoi@naver.com
조성찬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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