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황정임 암 3기 회복자 '현대의학은 원인은 제거하지 않은 체 증상만 치료' - 중요한 것은 약이 아닌 바른 먹거리 - 현대의학 맹신 너무도 안타가워 이성기 기자 7power@hanmail.net

2019년 06월 04일(화) 17:51

<황정임 건강 컨설턴트가 추천하는 책들>

[충북/ctn] 이성기 기자 = 충북 알림 유튜브 cj TV에는 백여개의 영상 콘텐츠가 있다. 그중 조회수 3위를 달리고 있는 황정임 건강 컨설턴트를 그녀가 살고 있는 청정 괴산 유기농 괴산 집에서 6개월 만에 재회했다. 예전 암(자궁경부암3기)환자라고는 전혀 믿기지 않는 건강한 모습으로 삶을 누리는 그녀는 현대의학을 절대신뢰하는 많은 분들에게 현명하게 자신의 몸은 자신이 지킬 것을 신신당부했다.

□ 조회수 3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제가 그렇게 인기가 좋은가요? 믿기지 않는 다는 모습으로 웃음

□ 본인을 돌파리 라고 소개해 달라고 부탁 했는데 이유는?
서양 유럽같은 경우 라이센스 의사면허가 없어도 누군가를 낳게 하면 인정을 받지만 우리나라는 기득권들 때문에 면허가 없는 사람이 누구를 낳게 해 주면 저 같은 사람은 감옥을 가야 합니다. 저는 어려서 많이 아팠고 제가 암을 극복한 경험과 전신마취도 4번이나 했습니다. 그러면서 깨닫고 제 몸은 제가 지키면서 주위 분들에게 그 경험을 나누고 있습니다. 저의 조언을 믿고 따르는 분들은 몇 년씩 복용한 고혈압 약을 끊습니다. 그래서 저를 돌파리라 호칭합니다. 중요한 것은 돌파리라도 그 사람의 건강을 회복하게 해 준거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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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금의 중요성은?
자연은 5대양 6대주며 우리 인간은 5장 6부입니다. 각 장기마다 필요로 하는 맛이 있습니다.
신광 방장에 필요한 맛이 짠맛입니다. 방송을 보면 거의 싱겁게 먹으라 하는데 여자는 아니를 생산하고 남자는 정자를 생산하는 곳이며, 신장은 필터역활을 하는데 짠 맛이 안들어 가면 그 역할이 깨집니다. 중고등여학생들이 자궁에 물혹이 있는 학생들이 많고 생리 불순 친구들이 있는데 너무 저염식으로 먹기 때문입니다. 우리 몸의 적정 소금기가 있어야 몸에 염증이 생기지 않습니다. 저는 의도적으로 싱겁게 먹다 공부를 하면서 짜게 먹기 시작했습니다. 맛소금같은 정재 소금을 먹으면 고혈압이 옵니다. 천일염을 드실 것을 강력 권해 드립니다. 늘 간간이 짭조름하게 드실 것을 권해 드립니다. 그렇게 드시면 내 몸의 병중 30~40%가 사라질 것입니다.

□ 암이었을 때 왜 병원에서 권하는 화학요법과 방사선을 거부했는가?
현대의학의 문제점은 원인은 제거 하지 않은체 증상만 치료한다는 것입니다. 음양오행에서는 얼굴에서 조차 각 장기를 나타냅니다. 우리 인간은 음식으로 이루어진 존재입니다. 바른 먹거리와 좋은 환경이 더 중요하기에 의사의 권유를 뿌리칠 수 있었습니다.

□ 무엇 때문에 암 환자가 증가한다고 보는가?
대기업의 가공식품과 환경 때문이다. 가공 즉석 식품으로 인해 아이들이 인내성이 없으며 공격적으로 변한다. 먹는 식품이 상당히 중요한데 지금의 젊은 엄마들은 내 자족이 먹는 식품임에도 인스턴트를 너무도 선호한다.

□ 병원을 상당히 불신하는 것 같다
예전 우리는 본인이 암 환자 일지라도 내가 암인지도 모르고 그냥 살다 죽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종합 정기검사로 인해 병원의 배만 불려주고 있습니다. 이국종 교수를 상당히 존경합니다. 그 분은 지금의 화려한 암 병동 병원의 문제점을 이야기 해 주셨습니다. 문제는 그 분과 같은 양심적인 의사들이 많이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얼마전 서울에서 선생님이 저에게 상담을 왔습니다. 병원 의사로 권유로 갑상선 제거후 불면증과 정신에 까지 문제가 생겨 너무도 안타가 웠습니다. 그리고 주위에 빈궁마마(자궁제거)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조물주는 필요 없는 것을 준 것이 아닙니다. 그 분은 평생 병원처방의 약을 드셔야 합니다. 주위분이 암 이신데 병원의 권유대로 방사선 치료 과정을 지켜보는데 치료하는 과정에 유방암이 갑상선으로 전이가 되었습니다. 너무도 화가 치밀었습니다. 의사 선생님들 얼마나 똑똑합니까? 낳게 해 주셔야 하는데 외 더 악화를 시키나요? 수술하고 항암 8번 하면 난다고 했으면 나야 되지 않습니까?

□ 공부를 상당히 많이 하신다?
암은 병이 아니다, 환자 혁명, 슈퍼마켓이 우리를 죽인다. 밥 짓는 사람이 사람을 만나다. 지금 보는 책들입니다. 우리가 슈퍼에서 사는 것들은 첨가물, 방부제 덩어리입니다. 이런 것을 지속적으로 먹으면 혈관이 막히고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먹거리가 중요합니다.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우리몸은 자연입니다.

□ 앞으로 계획은?
바른 먹거리를 알리고 우리 집에 찾아오시는 분 들에게 바른 식사를 제공하고 나누는 것입니다.

□ 덕담(희망 메시지)
우리에게는 희망이 있습니다. 매일 매일이 희망입니다. 주위에 아프신 분들이 많이 있는데 조금만 생각을 바꿔서 내가 즐겁게 요리를 하고, 즐겁게 생활하고 이웃과 잘 지내면 됩니다. 저 같은 분 들이 주위에 늘어나고 있습니다. 꼭 현대의학이 아니라 바른 먹거리로 우리는 건강을 유지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