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고발]청양군, 버스정류장 관리'엉망'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
2019년 08월 23일(금) 1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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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한 주민은 충청탑뉴스에 청양군 한 마을에 위치한 버스정류장을 카메라에 담아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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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제보자는 충청탑뉴스 취재진 휴대전화 문자로 "이것은 도저히 버스정류장이라고 할 수 없다"고 말하고 "아무리 시골마을에 위치해 있다고 해도 이렇게 관리하는 것은 이곳 주민을 우롱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버스정류장은 그 마을의 관문인데 이렇게 관리하면서 고추축제니 뭐니 대대적으로 홍보하면서 관광객을 모으겠다고 하는 것은 엇박자 행정"이라고 날카롭게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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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도록 마셔라! 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CTN·교육타임즈·충청탑뉴스·CTN방송 발행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