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탑뉴스, 서울·경기취재본부 개소'수도권 진출'이뤄

- 23일, 서울 강남구 대청타워'둥지'

박순신 기자/한성진 기자/박철우 기자 ctn114@hanmail.net
2020년 02월 24일(월) 10:29
[ctn]박순신 기자/한성진 기자/박철우 기자 = 충청탑뉴스(제호 CTN, 대표이사 가금현)는 지난 23일 서울·경기취재본부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가금현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진과 김택훈 서울·경기취재본부장과 취재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강남구 개포로 623 대청타워에 '충청탑뉴스 서울·경기취재본부'현판을 걸고 본격적인 취재 활동에 돌입하게 됐다.

서울·경기취재본부는 국회 및 각 기업에 취재기자를 출입시켜, 충청권 주민들에게 지역구 국회의원들의 의정활동과 각 기업의 제품 소식과 도시권의 문화예술 분야 등에 대해 알찬 정보를 발 빠르게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김택훈 서울·경기취재본부장은 문화예술기획 전문가로 충청권 각 지자체의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선보일 수 있는 공연기획은 물론, 연예인과 지자체를 연결 외부 관광객이 줄을 이을 수 있도록 기반조성이 이뤄질 전망이다.

김택훈 본부장은 "충청탑뉴스의 일원으로 함께하게 됨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충청탑뉴스가 한 번도 내딛지 않은 서울·경기권 지역에서 열심히 노력해 하루빨리 타 언론사에 뒤지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하고"취재 부분은 정치부, 경제부, 사회부, 문화예술부 등으로 나눠 활동할 예정이며, 충청권 주민들이 수도권의 생생한 정보를 수시로 접할 수 있도록 취재 활동을 펼쳐 보도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가금현 대표이사는 "큰 그림도 점 하나로 시작되고, 점 하나로부터 대작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을 충청탑뉴스가 서울 한복판에서 꼭 보여달라"고 주문하고 "충청탑뉴스 서울·경기취재본부는 당당하고 자신있게 대한민국 언론의 중심축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충청탑뉴스는 충청권 각 광역시도(충남·충북·대전·세종)취재본부에 이어 이날 서울·경기취재본부를 개소함으로 수도권(국회, 기업 등)까지 진출, 중견 언론사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한편 이날 개소식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손님은 일체 초대하지 않고 임원과 관계자만 참석토록 했다.

또 특별한 저금통을 준비(김택훈 본부장) 참석자들에게 나눠주고 연말에 각자 모아진 돈으로 충청탑뉴스 만의 특별한 사회공헌을 이루자고 다 함께 뜻을 모았다.
박순신 기자/한성진 기자/박철우 기자 ctn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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