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김기재 당진시의장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2020년 04월 01일(수) 15:03
[인터뷰/CTN]가금현 기자 = 당진시민의 민의를 대변하는 당진시의회가 코로나19 사태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한 총력 지원에 나섰다.

특히, 당진시의회는 코로나19의 철저한 방역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전개하고 있다. 이에 시의회 최일선에서 코로나19 사태에 맞서고 있는 당진시의회 김기재 의장에게 코로나19 대응에 대해 들어봤다.

■ 우리나라뿐 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 사태의 피해가 심각하다. 코로나19 차단 방역은 물론 위기를 맞고 있는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당진시의회 차원에서 어떠한 일들을 하였나?

우리나라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지난 두 달여 동안 당진시의회에서는 코로나19 차단 방역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들을 전개해 왔습니다.
지난 2월 당진시의회에서는 당진시 보건소를 방문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예방 대책을 논의하고 대응 상황을 점검함은 물론 코로나19 당진시 재난안전 대책본부 관계자 등과 함께 코로나19 대응 상황 보고회를 갖기도 하였습니다.

한편, 3월에는 공적마스크 공급과 관련해 시 집행부와 심도 있는 논의와 함께 마스크 공급 관련 문제점에 대한 대책 마련 등을 촉구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시 집행부 참석과 외부 방청객 참관 없이 제69회 임시회를 3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의 최소한의 일정으로 개최하였습니다.

임시회 기간 중에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신평면 삽교호 관광단지 내 A식당을 방문해 시의원들 및 직원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관광단지내 실태 파악과 함께 지역 상인들과 대응 방안을 논의 하는 등 침체된 지역 상권을 되살리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였습니다.

특히, 올해 시의회에 편성된 6500만 원의 의원정책개발비를 집행부에 반납(이용)해 관내 14개 읍·면·동 229곳의 사회복지시설의 소독과 방역활동 예산으로 긴급 투입되도록 하는 '예산 이용 승인안'을 의원 전원 만장일치로 가결하는 등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와 취약계층에 대한 감염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지난 31일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매출액 감소 등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저소득층 근로자에 대한 긴급 생활안정자금 지원과 함께 지역경제 살리기에 초점을 맞춘 '원포인트' 긴급 임시회(제70회)를 추진한 바 있습니다. 이 날 임시회에서는 코로나19 긴급 생활안정자금 106억원, 아동양육한시지원사업 등을 포함한 성립전 예산 69억원 등 총 175억원의 추경예산을 심의·의결하였습니다.

■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당진시의회는 어떠한 계획을 세우고 있나?

당진시의회는 코로나19 집단 감염 발생 위험이 높은 시민 다중 이용 시설 등에 대한 철저한 방역과 함께 마스크 및 손소독제와 같은 방역물품 확보를 위해 적극 지원할 방침이며,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등에 대한 긴급 지원 방안 마련과 함께 위기에 처한 지역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입니다.

또한, 당진시의회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에 대처하기 위한 방역대응 체계를 더욱 철저히 구축해 감염병의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고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해 나가는데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 수그러들지 않는 코로나19 사태의 지속적인 확산세로 당진시민은 불안하고 초조하다. 이러한 당진시민들께 전할 말이 있다면?

우리나라뿐 만 아니라 코로나19 사태의 전세계적인 대유행으로 많은 시민들께서 불안해하고들 계시지만,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마스크를 꼭 착용하는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서 예방을 잘해 주시고,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다면 (코로나19 확산을) 다 막아내고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19 사태가 하루빨리 종식되어 경제생활, 문화와 여가, 학교 등 정상적인 일상생활로 돌아 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 드리며 시민 여러분 모두 힘내시길 바랍니다. 당진시의회가 시민여러분 곁에 항상 함께 하겠습니다.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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