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주면, 봉축법요식 앞두고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다각적 방역활동 전개 조성찬 기자 sungsoi@hanmail.net

2020년 06월 02일(화) 15:36

[아산/CTN]조성찬 기자 = 인주면(면장 정순희)은 불기 2564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관내 사찰(대윤사, 고성사)에서 봉축법요식 행사를 개최하는 것과 관련하여 손소독제(8개)와 소독제(4개)를 주지스님에게 전달하면서 코로나 19확산방지를 위해 참석자 발열체크,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생활 속 거리두기󰡑방역지침 준수를 요청했다고 2일 밝혔다.

이어 최근 온도상승으로 인한 날벌레 등 해충의 피해방지를 위하여 연막소독을 진행하여 쾌적한 환경조성 등 다각적인 방역활동을 했다.

또한 인주면 여성의용소방대(대장 조연식)에서는 지난달 30일 행사시작시작전과 후에 코로나19 감염병의 유입을 원천봉쇄하고자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방역활동도 전개하였다.

정순희 인주면장은 "그동안 코로나 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에 앞장서 주신 사찰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또한 인주면의 코로나 19 감염병 예방 방역활동을 전담해 주시고, 한 참 농번기로 바쁘실 텐데도 관내 사찰의 봉축법요식 행사에도 방역활동에 앞장서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면에서도 지역주민의 쾌적한 환경 속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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