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원 서산소방서장, 겨울철 대비 화재취약시설 현장 지도방문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2020년 11월 20일(금) 10:06

강기원 서산소방서장이 관계자의 자율적인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대산 한화토탈을 방문한 모습.

[서산/CTN]가금현 기자 = 서산소방서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기간(20.11.~21.2.)동안 강기원 서장이 주요 화재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현장 지도방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지도 방문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화재 등 사고 발생 시 대형 인명·재산 피해 가능성이 높은 대산석유화학단지, 대형공사장, 전통시장 등 매주 4개소 이상 화재취약시설을 방문해 관계자의 자율적인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소방안전 컨설팅을 추진한다.

이에 지난 19일 대산읍 소재 한화토탈, 씨지엔대산전력 공사장을 방문하고 화재 예방 당부와 전반적인 소방안전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자율안전관리체계 구축 등을 지도했다.

강기원 서장은 "화재 등 사고 발생 시 대형 인명·재산 피해 가능성이 높은 주요 대상물은 관계인의 자율적인 화재 예방과 안전 문화 의식의 정착이 중요하다"며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관계자분들의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도록 마셔라! 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CTN·교육타임즈·충청탑뉴스·CTN방송 발행인 CTN 네이버 블로그 CTN 방송 CTN 페이스북 CTN 트위터 가금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