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성1동, 코로나19 예방 방역활동 실시 김태연 기자 cks7089@naver.com

2020년 11월 23일(월) 13:45

부성1동 자율방재단원들이 지난 20일 두정역 일대에서 방역 활동을 펼치고 있다.

[천안/CTN]김태연기자 = 천안시 서북구 부성1동(동장 한익희)은 지난 20일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두정역 일대 방역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역활동은 천안시 부성1동 자율방재단원 10여명 참여해 유동인구가 높은 두정역 일대에 방역물품 배부 및 방역활동을 시행했다.

한익희 부성1동장은 "천안시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재차 증가하는 추세에 주민들이 다시 한 번 방역에 철저한 관심가지고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예찰활동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천안시 부성1동 자생단체 회원과 자율방재단원 등으로 구성된 예찰단원 10인 내외를 편성해 매주 1~2회의 예찰캠페인 및 방역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