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N논단] 넬슨 만델라 대통령을 생각한다

- 가갑손 충청대학교 명예교수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2021년 06월 14일(월) 09:32
가갑손 충청대학교 명예교수
[CTN논단] 넬슨 만델라는 아프리카대륙 최남단에 위치한 남아프리카공화국 최초의 흑인대통령였다.

남아공은 17세기 네델란드인의 이주 및 1815년 영국식민지로 백인 통치가 시작 되었다.

만델라는 백인통치, 인종주의 정책반대등 흑인 인권 운동가로 활약해 1964년 종신형을 받고 27년간 복역하고 1990년2월 석방되었다.

그는 세계 인권운동의 상징적 존재가 되었으며, 1993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하고 1994년 최초의 흑인대통령에 당선 되어 350년에 걸친 인종분규를 종식시켰다.

그는 오랜 복역에 대한 보복을 뒤로 하고 백인정부와 협상 타협하고 인권주의자 답게 용서와 화합을 실천했다.

1995년과 2001년 두차례 한국을 방문했으며, 2013년 12월5일 향년 95세로 파란만장의 생을 마감했다.

인권변호사 출신 문재인 대통령은 적폐 청산을 강력히 추진해 왔다. 적폐는 부정 부패, 비리가 핵심인데 현재 어떤가.

혹시 적폐 청산이 정치 보복으로 이어 진 것은 없었는지, 이로 인해 국민 화합과 협치를 통한 국정 운영에 걸림돌이 없었는지 이제 뒤돌아 볼때다.

작은 흑인 넬슨 만델라 대통령이 유독 크게 보이는 이유가 무엇인지 다시 생각한다.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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